상어
큰 물고기 고래부터 작은 플랑크톤까지 먹이가 다양하다, 최상위 포식자로 잘 알려져 있다. 상어는 상어 상목으로 분류한다. 총 470종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게 8개의 목으로 분류되어있다고 한다. 신락상어목 / 돔발상어목/ 악상어목 / 흉상어목 / 수염상어목 / 괭이상어목 / 전자리상어목 / 톱상어목. 골격은 연골 성이고 부분 골화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보통 지느러미는 8개, 가슴지느러미는 2개, 등지느러미 2개, 뒷지느러미 1개, 배지느러미 2개, 꼬리지느러미 1개로 되어있다. 상어의 피부는 해양생물이 붙지 못하게 되어있어 속력이 아주 빠르다고 한다. 부레가 없어 부력은 헤엄으로 유지한다고 한다. 로렌치니 기관이라는 전기 감지 기관이 있어 주변에 흐르는 미세 전류를 감지한다. 물개나 큰 물고기들한테 나오는 전기들을 감지하여 공격을 쉽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상어는 육식성인데 살아있는 물고기를 주로 먹고 산다.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에 상어의 천적은 자신보다 몸집이 큰 다른 상어라고 한다. 그리고 먹이를 먹을 때에는 통째로 먹기도 하고 찢어서 먹기도 하고 짓눌러 부수기도 한다. 상처를 입는다고 해도 감염되지 않고 치유된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여러 가지 설만 남아있다. 바다에서 사는 해양 동물이지만, 강에서도 살 수가 있다고 한다. 황소상어는 바닷물과 민물을 왔다 갔다 할 수가 있고, 강 상어들은 민물에서 생활하는 상어이다. 아주 날카롭고 강한 이빨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빨은 뽑힌다고 해도 다시 재생된다고 한다. 하지만 샥스핀의 인기로 인간에게 죽는 상어는 연간 1억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암시장에서 샥스핀이 팔리고 있으며 개체수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다. 상어잡이 배들이 출몰하여 상어를 잡고 샥스핀으로 쓰일 지느러미만 자르고 돈이 안 되고 무게와 부피만 차지하는 몸통은 그대로 바다에 버려버린다. 과다출혈로 죽어가거나, 헤엄치지 못해서 죽는다고 한다. 현재는 여러 나라에서 상어잡이를 금지하여 단속 중이라고 한다. 바다에 상어가 있고 바다에 빠졌을 경우엔 무조건 배 위로 어떻게든 올라가야 한다.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기 때문에 공격받을 수도 있으니 침착해야 한다. 주둥이 끝부분은 신경이 밀집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공격받게 된다면 주먹으로 주둥이를 공격하면 된다고 한다. 한국에서 상어를 음식으로 먹는 곳은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 제주도다. 경상도는 제사상에 귀한 음식으로 올라가기도 하며, 상태가 신선하다면 구워서 꼬치 요리로 만들기도 한다. 크기가 작은 상어들을 요리에 자주 사용한다. 귀상어의 맛이 좋아 여러 재료로 사용되었고 멸종될 위기였으며, 다행히 한국에서도 불법으로 강력하게 단속하면서 멸종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백상아리
세계에서 제일 큰 포식성 물고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최상위 포식자답게 먹이로 여러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가다랑어, 고등어, 갈치, 참치, 방어, 전갱이, 멸치 등. 아주 다양한 먹이가 있다. 백상아리가 태어나는 장면은 지금까지 목격된 적이 없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고, 백상아리에게 공격받은 사람들이 있는 사례들도 많다. 유명한 영화 조스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식인 물고기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인간을 먹이로 생각하진 않는다고 한다. 공격하는 이유는 호기심일 거라는 말이 있다. 여러 상어의 청력은 머리 안에 있다고 한다. 헤엄을 칠 때엔 백색 소음을 막아주고 멀리서 들리는 소리가 커지며 진동은 미세하여 보통 사람이라면 알지 못하지만 백상아리에게는 아주 크고 선명한 소리로 들린다고 한다. 상어들은 보통 입을 벌린 채로 헤엄을 치는데 이는 숨을 쉬기 위해서라고 한다. 물속은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희박한 산소를 잘 흡수하기 위해 아가미를 움직여 산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잘못 보면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입을 벌린 거처럼 보이기도 한다. 백상아리가 유명해지면서 수족관에서 백상아리 사육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폐사하기 일쑤였다.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앞서 말한 가장 유명한 조스, 47미터, 니모를 찾아서. 만화로는 원피스 어인섬, 원펀맨, 슈퍼배드 등이 있다. 그리고 핑크퐁의 동요 상어 가족의 상어 가족들도 백상아리라는 말이 있다.
댓글